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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지로의 간판 레이블입니다. 

기존 "Fût de Chêne 퓌 드 쉔" 레이블로 출시 되었으나, "MV17" 레이블 부터 "MV17" 자체가 단일 레이블 명으로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피노 누아 70~80%%에 샤르도네 20~30%를 블랜딩 하였습니다. (빈티지 마다 약간의 % 변동 있음)

기본적으로 가장 최근 빈티지의 베이스 와인은 와이너리 근처 Argonne 숲 참나무로 만든 228L 작은 사이즈의 오크통(20% 새 통)에 양조 및 숙성합니다.

여기에 무려 2000년대 초반 빈티지들부터 Solera 솔레라 방식으로 에이징해 온 베이스 와인을 섞어 병입 후 2차 양조에 들어갑니다.

이후 데고르쥬멍까지 6년을 숙성하여 출시됩니다.

Henri Giraud Fut de Chene MV Ay Grand Cru Brut

직접 오크통을 맞춤 제작 하면서 까지 섬세한 오크에이징 캐릭터를 부여한 블랑드누아 샴페인

앙리 지로, "MV" 아이 그랑 크뤼 브뤼 샴페인